세븐일레븐,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선보여

입력 2020-07-3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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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의 월정액 구독 서비스(사진)를 선보였다.
8월 7일까지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통해 세븐카페 2개월 정액권을 선결제하면 모바일 쿠폰을 발송한다. 가격은 50% 할인한 1만 원이다. 세븐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7200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담당CMD는 “구독 서비스는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충성고객을 늘릴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라며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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