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업 앤 다운] 16kg 감량 ‘아이돌’ 조세호…PPL 논란 불똥 맞은 문정원

입력 2020-07-31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조세호(왼쪽)-문정원. 사진제공|A9미디어·문정원 SNS

푸근한 매력을 과시했던 개그맨 조세호가 만인의 관심사인 다이어트에 성공해 순식간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무려 16kg을 감량했다. 그동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앤오프’ 등을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힌 ‘혹독한 다이어트’의 결과물이다. 달라진 조세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돌 멤버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최근 가수 강민경,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휩싸인 ‘PPL 논란’에 불똥을 맞았다. 문정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엄마 퇴근한다. 서언이 꿈 얘기 들어봐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했다. 하지만 광고 표기가 무성의하고 정보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쏟아지자 뒤늦게 “(광고)”라는 단어와 해당 브랜드의 태그를 추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