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호중 측 “전 여친 폭행? 사실무근→루머 유포 법적대응” (공식)

입력 2020-08-04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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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5년 전 여친 폭행 의혹 제기
김호중 측 “전 여친 폭행? 사실무근”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선처없다”
김호중 측이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린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모 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호중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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