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김 작가와 윤 대표는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7월24일부터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된 올해 2월 희망브리지에 2000만 원씩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두 사람 외에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의 기부를 시작으로 장윤정, 송중기, 신민아, 김우빈 등 스타들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