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은숙 작가·드라마 제작사 화앤담 대표, 수재민 돕기 각각 2000만원 기부

입력 2020-08-05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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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힘을 보탰다.

김 작가와 윤 대표는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7월24일부터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된 올해 2월 희망브리지에 2000만 원씩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두 사람 외에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의 기부를 시작으로 장윤정, 송중기, 신민아, 김우빈 등 스타들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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