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여진구 소감 “‘바퀴 달린 집’, 소중히 간직될 추억”

입력 2020-08-28 10: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tvN ‘바퀴 달린 집’이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가운데 출연자 여진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여행 때의 어색하고 막막했던 느낌이 이제야 정말 집처럼 느껴질 때 즈음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작품 속의 역할로서가 아닌 여진구로서의 모습이 조금은 쑥스러우면서도 제겐 시청자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바달집’(‘바퀴 달린 집’)이어서 더욱 소중하게 간직될 추억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매 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쏟아내신 현장 스태프들 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고, 많이 챙겨주시고 믿어주시고 이끌어 주신 성동일 선배님, 김희원 선배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바달집’에 손님으로 오셔서 분업까지 도맡아 해 주신 우리 고마운 손님들, 미안하고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우리 ‘바퀴 달린 집’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제 감사한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여진구는 종영 소감에 이어 추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바퀴 달린 집’에서 함께 호흡한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한 사진부터 게스트로 출연한 이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여진구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괴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여진구 종영소감 담긴 SNS 전문
첫 여행 때의 어색하고 막막했던 느낌이 이제야 정말 집처럼 느껴질 때 즈음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작품 속의 역할로서가 아닌 여진구로서의 모습이 조금은 쑥스러우면서도 제겐 시청자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바달집이어서 더욱 소중하게 간직될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매 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쏟아내신 현장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고, 많이 챙겨주시고 믿어주시고 이끌어 주신 동일 선배님 희원 선배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바달집에 손님으로 오셔서 분업까지 도맡아 해 주신 우리 고마운 손님 분들!!! 미안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우리 바퀴 달린 집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제 감사한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