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해변 나들이, 박희순표 짜장떡볶이→오감만족

28일 방송되는 tvN ‘여름방학’에서는 해변 나들이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이날 이선균, 박희순, 정유미, 최우식은 물놀이를 위해 해변으로 떠난다. 보드 위에 서 있다 바다에 풍덩 빠지기도 하고, 가만히 누워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는 등 출연자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어 물놀이를 마치고 박희순이 만든 떡볶이를 먹는 네 사람 모습이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유미와 최우식의 서핑 실력이 공개돼 이목을 끌 전망이다. 두 사람의 서핑 실력은 서핑 전문가도 깜짝 놀랄 정도라고 해 이날 방송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유미와 최우식의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토마토현미리조또부터 김치전,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최우식은 예전 통밀빵에 이은 애플파이 제빵에도 도전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여름방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