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개봉연기, 코로나19 인해 9일→30일로 미뤄 [공식입장]

입력 2020-08-28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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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개봉연기, 코로나19 인해 9일→30일로 미뤄 [공식입장]

영화 ‘돌멩이’가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일을 연기했다.

28일 ‘돌멩이’ 측은 “9월 9일(수) 예정이었던 영화 ‘돌멩이’의 개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상황을 고려해 9월 30일(수)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객들과 약속한 개봉일에 영화를 선보이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돌멩이’의 개봉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전채은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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