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정렬(59)이 2007년에 이어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김정렬은 8월30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 화성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SUV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김정렬의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0.275%였다. 1일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는 “현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김정렬은 2007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