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이너뷰티 콘셉트의 스틱포 ‘광동 7세븐슬림호박’을 출시했다.
붓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단호박은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세븐슬림호박은 단호박을 스틱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단호박농축액 외에도 옥수수수염농축액, L-아르지닌, 양파농축액, 식물혼합농축액10, 염화칼륨 등 7가지 원료가 함유돼있다.
세븐슬림호박 1상자에 15ml 용량 15포가 들어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제조 시설에서 엄격한 공정 및 품질관리에 따라 생산된다.
광동제약은 2039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이너뷰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세븐슬림호박’을 이커머스 뿐만 아니라 모바일 라이브 쇼핑(Grip), 인플루언서 마켓 등 새로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