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한국로슈, 수해민 돕기 성금

입력 2020-09-02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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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과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공동 성금 2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니 제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양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로슈진단은 혁신적인 진단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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