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G 퓨처스 선수단,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

입력 2020-09-02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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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KBO리그가 한숨을 돌렸다.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화 이글스 퓨처스(2군) 선수단 및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에서 8월 31일과 이달 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재활군 및 육성군 선수 2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최초 확진된 선수를 포함해 총 9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1일 추가로 확진된 선수까지 2명을 제외한 9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월 25일과 26일 서산구장에서 한화의 경기를 치른 LG 트윈스 퓨처스 선수단도 검사를 실시했으며, 대상자 61명 전원(선수 37명·코칭스태프 16명·프런트 8명)이 2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59명(한화 선수 50명·코칭스태프 7명·프런트 1명, LG 선수 1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11~13일 사이 유동적으로 자가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 1군 콜업 후 음성 판정을 받은 한화 선수 2명 역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BO는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6일까지 한화와 LG가 속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경기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다수의 선수가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된 한화 퓨처스 팀은 13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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