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패션위크를 7일까지 연다. 테마는 ‘티셔츠·셔츠’다.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여성 티셔츠, 여성 셔츠·블라우스, 남성 티셔츠, 남성 셔츠, 유아동 티셔츠, 유아동 셔츠·블라우스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타미힐피거와 LAP, 프레드페리, 탑텐 등 브랜드의 간절기 의류 1000여 종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는 C.에비뉴 상품, 로켓배송 상품, 마켓플레이스 상품이 참여한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에서 6일까지 ‘트렌드·소호 패션 위크’를 열고 다양한 의류, 잡화를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리얼코코, 체리빌레, 비이심플, 다바걸, 난닝구, 사뿐, 바닐라슈, 착한구두 등 500여 곳이 참여했다. 할인 카테고리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언더웨어, 신발, 가방 및 잡화, 주얼리 등 6개다. 일반 고객에게 ‘20%’, 멤버십 ‘스마일클럽’ 고객에게는 ‘2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몬은 13일까지 ‘가을 트렌드’ 기획전을 열고 계절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가을 트렌드에 맞는 특가 제품을 모았다. 모든 상품에는 무료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