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은 3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회원전용 장기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장기투숙 중 식음이나 골프 등의 다양한 체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객실 타입 및 혜택에 따라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타입 7박은 호텔 수페리어 객실 숙박, 조식(또는 중식) 2인, 아베토 라운지 커피 50% 할인, 태기산CC 9홀 이용권 10매를 제공한다.
럭셔리 타입 7박은 스위트 객실 숙박, 조식(또는 중식) 2인, 아베토 커피 50% 할인, 미니바 무료,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 3회, 태기산CC 9홀 이용권 10매와 골프백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통으로는 관광곤돌라 무료이용과 매일 객실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모든 고객이 장기투숙할 수 있는 상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2021 스키시즌권을 7일부터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