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OPIC/Splash News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연예 매체 베니티 페어는 로버트 패틴슨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로버트 패틴슨은 ‘배트맨’ 촬영에 한창이었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촬영이 재개된 지 며칠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배트맨’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는 제작 일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만 밝혔으나, 연예 매체게 확진자를 로버트 패틴슨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격리에 들어갔으며, ‘배트맨’ 촬영은 잠정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