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185번지’ 박완규, 환상의 듀엣 파트너 찾는다

입력 2020-09-07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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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185번지’ 박완규, 환상의 듀엣 파트너 찾는다

가수 박완규가 환상의 듀엣 파트너를 찾는다.

신개념 랜선 화상 토크쇼‘박경림의 보고 싶은 라디오 혜화동 185번지’는 오는 10월 27일 첫방 게스트인 박완규와의 듀엣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의 콘셉트는 ‘박완규 따라잡기’다. 박완규와 함께할만한 노래 실력에, 닮은꼴이면 더 좋다.

응모자는 박완규의 노래이거나, 락 또는 락발라드 장르의 자신있는 가창 동영상을 만들어 ‘젬픽’에 업로드 하면 되는 방식이다.

주최 측 심사위원과 유저들의 평가로 뽑히는 입상자들은 실시간 방송 당일 박완규와 한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부여받는 건 물론, 실력 여하에 따라 새로운 무대 출연이나 더 나아가 가수 데뷔의 기회까지도 기대 할수도 있다.

한편 대학로 굿씨어터 스튜디오에서 열리는‘박경림의 보고 싶은 라디오 혜화동 185번지’는 라디오의 아날로그 감성에 팬들의 멀티뷰 화상 참여라는 이색 공연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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