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청춘기록’ 박보검, 고객에게 폭행 당해…강렬한 첫등장

입력 2020-09-07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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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청춘기록’ 박보검, 고객에게 폭행 당해…강렬한 첫등장

‘청춘기록’ 박보검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7일 tvN 새드라마 ‘청춘기록’이 첫 방송됐다.

이날 사혜준(박보검 분)은 냉정한 경호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혜준은 배우 박도하의 경호를 맡았다. 이보라(김혜윤 분)은 전연인 박도하를 찾아 막무가내로 대기실에 들이닥쳤고, 박도하는 이를 막지 못한 사혜준의 뺨을 내리쳐 분을 풀었다.

박도하는 모델 출신 경호원에게 “어저다 이렇게 됐냐”고 폭언을 쏟아내기까지 했다. 그러자 사혜준은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이게 뭐 어때서?”라고 맞받아치면서도 고객의 폭행을 참는 수밖에 없었다. 사혜준 얼굴에 상처만 남긴 극한 알바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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