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24시간 스테이 패키지 출시

입력 2020-09-10 0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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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룸 투숙, 레몬머틀 티 증정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0월31일까지 호텔에서 24시간을 머무를 수 있는 ‘스테이 & 릴렉스 24 인 어텀’ 패키지를 운영한다.

체크인 기준으로 최대 24시간을 호텔에서 지낼 수 있다. 시몬스 블랙 라벨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를 갖춘 디럭스룸 숙박을 즐길 수 있고, 안티 옥시던트에 효과적인 7만원 상당의 ‘레몬머틀 프리미엄 티백 50포 &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레몬머틀(Lemon Myrtle)은 레몬보다 더 깊은 레몬 향을 내는 호주의 원시 식물로 다량의 비타민과 칼륨을 함유해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가 있다. 또한 레몬보다 약 10배나 더 많은 시트랄(Citral) 성분은 항균, 항바이러스, 항산화 효과로 면역력을 강화해 미세먼지나 바이러스로부터 목과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전혀 없어 숙면 유도에 좋은 티로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1만4212㎡ 규모의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에서 25m 길이의 6개 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350여 종의 최신 운동시설과 다양한 피트니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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