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와 배우 김수미가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세븐일레븐](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0/09/10/102869196.2.jpg)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와 배우 김수미가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새 홍보대사에 배우 김수미를 위촉했다.
김수미는 식음료 브랜드 나팔꽃을 운영하는 요리사다. ‘어머니 식단’이라는 콘셉트로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상품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나팔꽃 F&B와 함께 간편식을 개발하고 김씨는 맛 평가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방송 및 SNS 등에서 세븐일레븐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는 “편의점 먹거리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는 차별화한 맛 구현과 함께 감성과 소통이 될 것”이라며 “김수미씨가 브랜드의 맛을 높이고 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