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신민아x이유영 10일 ‘정오의 희망곡’ 출연 “주라주라 재미주라”

입력 2020-09-10 10: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9월, 가장 아름답고 서늘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의 신민아, 이유영이 오늘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의 주연 배우 신민아와 이유영이 9월 10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보이는 라디오로 전격 출연한다.

극 중 최고를 향한 욕망과 광기에 사로잡혀 비극으로 치닫는 ‘이영’과 ‘수진’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훈련 기간과 촬영 기간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다는 두 배우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현실 친구’ 케미를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대세 중 대세 ‘다비 이모’ 김신영과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은 ‘디바’의 숨겨진 촬영 비하인드와 TMI까지 대방출하며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신민아와 이유영, 김신영의 뜻밖의 케미스트리로 가득 채워질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바로 10일 오후 1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확인할 수 있다.

신민아와 이유영의 라디오 출연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영화 ‘디바’는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