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타이머 밴드부터 '꿀잼' 리액션+개성만점 의상까지 '전천후 활약'

입력 2020-09-12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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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대세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다양한 활약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노라조는 12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요린이들과 함께했다.

이날 노라조는 오늘의 재료인 '콩'에 맞춰 콩 모자와 상의, 농부 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요린이들이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타이머 밴드로 출격해 '백파더송'을 열창했다.

또한 '간단하게 한 끼 뚝딱 콩 부침개', '맛이 예술이야 콩 김치찌개', '백 점 만점 별이 다섯 개', '따라 하니 껌이구나 먹어보니 꿀이구나',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등 이날의 요리를 가사에 녹여내며 예고까지 해주는 센스를 보여줬다.

이어 자리를 떠나지 않고 노라조는 타이머 밴드 출격 타임을 기다리며 언제든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리액션으로 요린이들을 응원하는 등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행사뿐 아니라 방송 등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듀오'로 활약 중이다.

[사진 =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방송 캡처]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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