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추족을 위한 제안, 인터컨티넨탈 서울 ‘한가위 스페셜 그랩앤고’ 출시

한식 셰프가 만든 명절 음식 도시락
객실 1박+도시락 추석패키지도 판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한식 셰프가 만든 추석 명절 도시락 ‘한가위 스페셜 그랩앤고’를 예약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추석을 집에서 보내려는 ‘홈추족’을 위한 상품이다.

육전, 생선전, 잡채, 삼색나물, 불고기, 탕국 등 명절 음식에 전가복, 블랙앤화이트 마요 새우와 같은 별미 메뉴를 더했다. 네이버 또는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28일부터 10월4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키친 또는 드라이브스루 존에서 픽업하면 된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피리어 룸 1박과 ‘한가위 스페셜 그랩앤고’ 도시락 2개가 포함된 추석 패키지도 24일까지 예약 판매 중이다. 투숙 기간은 28일부터 10월4일까지이며, 도시락은 체크인 당일 오후 5시에 호텔 1층 로비라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