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랭크 숍, ‘테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원필·백예린 참여

입력 2020-09-15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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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랭크 숍, ‘테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원필·백예린 참여

프로듀서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이 첫 정규앨범 '테일러(Tailor)'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의 첫 번째 정규앨범 '테일러(Tailor)'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이식스(DAY6) 원필과 백예린이 가창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 '사랑노래'와 'We are all Muse'를 포함한 수록곡 14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사랑노래'는 짝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리스너들을 위한 곡으로, 유니크한 원필의 음색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타이틀곡 'We are all Muse'는 서로의 거울로서 우리가 무언가를 보고, 듣고, 감각하며 영감을 주고받는다는 내용의 곡으로, 백예린 특유의 세련된 음색과 감성이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피하고 싶은 상황에서 속으로 주문을 외는 '아모네대츠카포네 (Feat. 선우정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러서지 않는 사람을 응원하는 '물러설 곳 없는 사람 (Feat. 10CM)', 세계에는 진실한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랑 없이 어떻게 살아 (Feat. 하헌진)', 이 세상의 모든 늦잠꾸러기들을 위한 모닝콜 '게으른 아침들', 윤석철이 작·편곡은 물론 직접 피아노와 신시사이저를 연주한 'Stay at home', 'Kick The Radio (Feat. 까데호)', '합주 중'이 담겼다.

이어 랜선 속에서 재즈 트리오의 연주를 듣고 감동받은 데이터의 마음을 표현한 '랜선탈출 (Feat. 이진아)',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옷장에 곰팡', 나른한 분위기의 '하품하게 되는 노래', 숫자에 대한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500,000',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내가 할 수 없는 일 (Feat. 안녕하신가영)'까지 총 14곡의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은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으로서 본격적인 프로듀서로서의 시작을 알린다.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이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 '테일러(Tailor)'는 양복점 재단사의 맞춤 서비스처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맞춤형 프로듀싱을 선보이겠다는 윤석철의 포부가 담겨있다. 데이식스 원필과 백예린을 필두로 선우정아, 10CM, 하헌진, 까데호, 이진아, 안녕하신가영 등 각기 다른 매력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의 첫 정규앨범 '테일러(Tailor)'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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