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서니 데이비스(오른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극적인 버저비터 3점슛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올랜도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7전4승제) 서부콘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덴버 너기츠를 105-10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도 접전이 거듭됐다. 레이커스는 102-101로 앞선 종료 20.8초 전 덴버 니콜라 요키치(30점·6리바운드·9어시스트)에게 훅슛을 얻어맞고 102-10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레이커스는 종료 2.2초 전 대니 그린의 중거리 슛이 덴버 자말 머레이(25점·6리바운드·4어시스트)에게 차단당해(블록슛) 패색이 짙은 듯했다.
볼이 베이스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레이커스의 공격권은 유지됐지만, 주어진 시간은 고작 2.1초뿐. 덴버는 수비강화를 위해 요키치를 빼고 스피드가 뛰어난 빅맨 메이슨 플럼리를 투입했다. 데이비스를 막기 위해서였다. 덴버가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간 분위기였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레이커스의 손을 들어줬다. 데이비스는 왼쪽 45도 지점에서 레이존 론도(3점·9어시스트)의 인바운드 패스를 받아 곧장 3점슛을 시도했다. 이 볼은 종료 버저와 함께 림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레이커스가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는 순간이었다.
레이커스 선수들은 모두 데이비스에게로 달려들며 환호했다. 데이비스는 이날 2개의 3점슛을 포함해 31점·9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르브론 제임스도 26점·11리바운드·4어시스트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두 팀의 3차전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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