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영탁 2천만뷰 기념 사심 투표 중

입력 2020-09-2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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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영탁 2천만뷰 기념 사심 투표 중

트롯픽에서 가수 영탁의 사심 투표가 진행 중이다.

2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전날 영탁의 ‘막걸리 한잔’ 영상과 관련해 기념해 사심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 화제가 된 영탁의 ‘막걸리 한잔’ 영상이 조회수 2000만회를 넘긴 것을 기념하기 위한 투표다.


‘트롯픽’ 측은 70만 포인트가 투표의 목표치라며 “100% 달성할 경우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 옆 지하도로 나가는 방면에 1개월 간 고정광고를 선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탁 팬들의 요청에 사심 투표를 오픈한 만큼 광고 문구와 사진, 디자인 등을 팬들이 모두 주최한다고도 덧붙였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재발견된 된 영탁은 MBC ‘꼰대인턴’으로 연기에도 도전했다. 현재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며 재개하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와 ‘미스터트롯’ TOP6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도 개봉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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