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유리상자가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선보인다.
5일 정오 공개한 유리상자의 신곡 ‘가을 하늘’은 지난해 발매한 리메이크 곡 ‘사랑일기’를 제외하고 신곡으로는 3년 만에 공개되는 곡이다.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직접 작곡한 발라드 곡이다.

정겨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코디언 소리와 유리상자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이번 ‘가을 하늘’은 깨끗하고 투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을 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