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밝힌 근황 “곡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화보]

입력 2020-10-0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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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밝힌 근황 “곡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화보]

매거진 <데이즈드>가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예리는 이번 화보에서 소녀 같은 모습부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만의 현대적인 포트레이트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예리한방’이라는 유튜브를 진행하며, VJ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에는 유튜브 촬영도 하고, 곡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특히 “예리한방은 활동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팬분들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시작했어요.”라고 말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예리는 “촬영을 하면 할수록 제가 더 성장하는 것 같아요.”라며 말을 덧붙였다. 쉬는 기간 동안 ‘예리한방’의 콘텐츠를 통해 본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대중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예리한방’의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공개된다. 이번 화보가 담긴 유튜브는 오는 10월5일 공개될 예정이다.

예리와 함께한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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