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구독자 5000만 명을 돌파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자가 전날 5000만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대중음악 가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가수는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로, 5740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하지만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 10년차인 저스틴 비버보다 더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를 늘리고 있다. 2일 공개한 신곡 ‘러브식 걸즈’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인 5일 현재 9957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