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메바컬쳐
다이니막 듀오, 핫펠트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가 유료 온라인 공연을 펼친다. 아메바컬쳐는 8일 밤 10시부터 네 시간 동안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창립 15주년 기념 온라인 뮤직쇼 ‘덴 투 나우 라이브 쇼’를 개최한다. 일반 가수들이 모인 레이블이 유료로 온라인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메바컬쳐 측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으로 침체한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 핫펠트, 선재, 따마, 쏠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