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게임’ 안정환 “이을용과 소통 안돼, e-스포츠로 행복지수↑”

입력 2020-10-06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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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게임’ 안정환 “이을용과 소통 안돼, e-스포츠로 행복지수↑”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 안정환이 게임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

6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을용은 이날 “안정환과 오랜만에 방송에 함께 출연한다. 손 축구 보다는 발로 하는 축구가 더 쉽더라. 키보드 자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겠더라”고 e스포츠에 도전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안정환은 “우리는 소통이 안 된다. ‘찐가족오락관’ 코너로 갔어야 했다. e스포츠를 처음 해봤는데 정말 어려웠다. 나이 때문에 꺼려했었는데 즐겁고 행복지수도 조금 높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위캔게임'은 무한한 잠재력의 대세 콘텐츠로 자리 잡은 K-게임과 e-스포츠를 소재로 한 KBS의 새 게임 예능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이을용, 가수 딘딘 모자와 전 야구선수 홍성흔 가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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