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리 ‘헬시어스’
헬시어스는 니들리의 이너뷰티 서브 브랜드 ‘니드인(NEEDIN)’에서 론칭한 제품이다. 서울대 박사 출신 연구소장을 비롯한 전문 연구진이 19년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아르기닌’을 주원료로 장어 2마리에 해당하는 양인 5000mg이나 함유하고 있으며 니드인 만의 특허 성분인 전라남도 특산자원 뜰보리수 열매와 백수오에서 추출한 복합추출물로 만든 ‘Q 186 complex’를 더했다.
휴대하기 편한 스틱형 액상 파우치로 블루베리 주스 농축액과 레몬 농축액을 넣어 주원료인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냈다. 원액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이나 탄산수, 이온음료 등에 추가해서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정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니들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시작되며 남녀 구분 없이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쉽고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헬시어스를 통해 남성들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