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논현동 128억 건물주 됐다

입력 2020-10-06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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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논현동 128억 건물주 됐다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건물을 매입했다.

오늘(6일), 유리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짜리 빌딩을 128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481.1㎡(145.53평), 연면적 1304.27㎡(394.52평)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2003년 준공된 뒤 2017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유리는 이 빌딩을 128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 중 대출을 105억 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득세 4.6%를 고려하면 실투자 현금은 24억 원 수준이다.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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