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이재원 득녀 “처음 느끼는 감정, 행복한 날”

입력 2020-10-06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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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이재원 득녀 “처음 느끼는 감정, 행복한 날”

배우 이재원이 지난 5일 득녀했다. 이재원은 2017년 10월에 9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3년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재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개의 감정인지도 모르는 처음 느끼는 수십개의 감정들이 아가 울음소리와 함께 찾아왔다", "내 사랑 둘 모두 건강. 우리 아내 진짜 너무 고생 많았다. 순산기원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둘 다 아주 건강히 출산하였다.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날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원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딸을 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아내가 딸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재원은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의 형 사경준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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