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18어게인’ 김하늘, 위하준과 병원行…이도현에겐 사과

입력 2020-10-06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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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18어게인’ 김하늘, 위하준과 병원行…이도현에겐 사과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김하늘이 이도현에게 사과했다.

6일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정다정(김하늘 분)은 구두 굽이 부러져 넘어졌다.

함께 있던 고우영(이도현 분)과 예지훈(위하준 분)이 다급하게 정다정에게 달려갔다. 고우영이 먼저 손을 내밀며 함께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정다정은 예지훈이 내민 손을 잡고 병원으로 향했다.

고우영은 정다정의 부러진 구두를 들고 수선점으로 갔고 구두를 수선하고 돌아온 고우영은 예지훈이 건넨 새 운동화를 신은 정다정의 모습을 봤다.

이후 정다정은 고우영에게 구두 수선비를 물어보며 "홍대영(윤상현 분)이 무슨 부탁을한지는 모르겠지만 대신 사과할게"라며 고우영이 이혼조정기일에 홍대영의 대리인으로 참석한 일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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