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배슬기 “♥심리섭 어른스러워, 원래는 결혼 계획無”

TV조선 \'아내의 맛\'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6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심리섭 부부가 등장했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에 대해 "자상함이 깔려 있다. 나보다 2세 연하인데 더 어른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 거절을 했었다. 원래는 비혼이었다.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고, 평생 어머니와 살려고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