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생일 축하에 감사인사 “멤버들-몬베베 사랑해”

입력 2020-10-07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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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생일 축하에 감사인사 “멤버들-몬베베 사랑해”

몬스타엑스 주헌이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헌은 7일 그룹 공식 트위터에 “날 응원해주고 진심으로 날 알아준, 내가 태어난 날을 진심으로 축하해준 모든 사람들 너무 너무 고맙다”고 남겼다.

그는 “누구보다 같이 함께 땀 흘리며 그룹을 더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멤버들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날 더 움직이게 만들고 열심히 하게 만드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고맙다”며 “이번에 코로나 19로 인해서 얼굴은 못 보지만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최고들 몬베베(팬덤). 여러 가지 축하를 해주는 방법으로 기념해줘서 또 고맙다. 앞으로 모든 사람들, 멤버들 그리고 우리 몬베베. 사랑해 다들 행복하자”고 전했다.


주헌은 1994년 10월 6일생으로 어제(6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각자 추억을 담은 주헌의 사진을 게재하고 해시태그 ‘#꿀보다_달콤한_주헌이날’을 덧붙이며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리더 셔누는 “내 일등 연예인 일등 귀요미 허니야.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다. 기현은 “주허니 원허닛. 자랑스러운 우리 주허니. 세상 래퍼 중에 네가 짱이야. 항상 노력해줘서 고맙고 생일인데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스케줄 하느라 수고했고 끝까지 연습도 잘 마치자. 사랑하고 생일 축하해 우리 주헌이. 몬베베들도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축하했다.

동갑내기 형원은 “자기야. 항상 힘내고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일이 많아서 안쓰럽기도 하지만 잘 버텨줘서 너무 대견하고 그러네. 앞으로도 형처럼 동생처럼 친구처럼 잘 지내자. 내가 엄청 사랑하고 아끼는 거 알지? 앞으로도 계속 내 자기 해줬으면 좋겠다. 생일 축하하고 항상 사랑받는 사람만 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민혁은 “마이 허니. 주헌시에 마구 마구 축하해줄 테다! 너무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우리 주헌이. 태어나줘서, 형 동생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네가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힘이 된다. 알지?”라고 고백했다. 그는 “아까 축하 연락 안했다고 얘기했는데 내가 제일 사랑하니까 봐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그룹의 막내이자 래퍼 라인인 아이엠은 “내가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항상 건강하고 건강하고 건강하기. 그래야 오래 곁에 있지.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 형”이라고 전했다.

주헌은 9일 아이튠즈와 스포티파이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무료 음악 유통 플랫폼인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네 번째 믹스테이프 ‘싸이키’를 공개한다. 이어 그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11월 2일 새 미니앨범 ‘페이탈 러브’와 함께 컴백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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