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역’ 샤이니 키X한해, ‘놀토’ 출격…“복귀 논의 예정” (종합)

입력 2020-10-07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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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역’ 샤이니 키X한해, ‘놀토’ 출격…“복귀 논의 예정” (종합)

샤이니 키와 래퍼 한해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격한다. 동시에 프로그램 복귀도 논의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키와 한해는 이번 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녹화에 참여한다.

키와 한해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원년 멤버로, 병역 의무 이행 차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병역 의무를 마친 두 사람이 이번에 ‘친정’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을 찾는다. 이번 녹화는 멤버로 복귀하는 과정이라기보다는 특별 게스트로 오랜만에 멤버들과 조우하는 자리다.

더욱이 두 사람의 고정 가능성은 크게 열린 상태다. 1993년생이 피오가 입대를 앞둔 만큼, 다시 공백이 생길 전망. 이에 제작진은 키, 한해 재합류를 검토 중이다. tvN 역시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일찌감치 두 사람 복귀를 고민했던 만큼, 전역한 두 사람과 복귀 가능성을 타진한다고.

tvN 측은 동아닷컴에 “키와 한해가 이번 주 녹화에 참여한다. 다만 이번 녹화로 곧바로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일회성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두 사람 복귀는 적절한 시기에 합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와 한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이달 중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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