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내추럴 와인 시음 ‘와인 트랙’ 패키지 출시

입력 2020-10-08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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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엄선 20여종 내추럴 와인 야외공간 3곳서 즐겨


르 메르디앙 서울은 10월 동안 ‘어텀 브리즈 와인트랙 위드 내추럴 와인’ 패키지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3곳서 20여종의 내추럴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트랙 프로모션 입장혜택, 3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했다.

와인 트랙 프로모션은 호텔 전속 소믈리에가 엄선한 내추럴 와인 20여종을 야외 공간 3곳에서 시음하는 행사다.


루프탑 바 ‘르 씨엘가든’에서는 긴 여운이 매력적인 내추럴 와인 8종을, 유럽 빈야드 컨셉으로 꾸민 ‘파크바’에서는 라이트한 내추럴 와인 8종, 애프터 와인 테라스 바 ‘셰프 더 그릴’에서는 셰프 스페셜 메뉴와 페어링이 돋보이는 내추럴 와인 4종을 각각 시음할 수 있다. 1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성한 셰프 스페셜 메뉴는 트러플, 캐비어, 치즈 등을 담은 타파스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메뉴 4종 등이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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