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욕제 바디크림 증정, ‘베이비문 포토’ 촬영 기회 제공
서울 남산의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임산부들이 주말에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베이비문 패키지’를 출시한다.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 케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획한 상품이다. 우선 입욕제로는 ‘라퀴베’ 샴페인 버블 배스를 1병 제공한다. 향긋한 샴페인 향을 풍기는 풍부한 거품이 매력이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약산성이라 자극이 없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습 케어를 위한 버츠비 임산부 기프트 세트는 버츠비 마마비 벨리 버터와 마마비 너리싱 바디 오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의 추억을 기념할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4가지 임부복 의상 및 소품을 준비해 이 중 3벌을 선택해 분위기 있는 ‘베이비문 포토’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피에르-제로 무알코올 스파클링 화이트 1 병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편안한 휴식을 위한 바디필로우도 비치된다.
‘베이비문 패키지’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투숙 가능하며, 사진촬영 희망 시에는 투숙 최소 3일 전 예약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