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피원하모니, 센스 가득 드라마틱 퍼포먼스

입력 2020-10-08 08: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데뷔’ 피원하모니, 센스 가득 드라마틱 퍼포먼스

신인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다채로운 매력의 퍼포먼스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P1Harmony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리지널 트랙 퍼포먼스 영상 ‘STAGE + [Region] #2’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P1Harmony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영화 ‘킹스맨’의 무드를 살려 두 팀으로 나뉘어진 채 등장한다. 멤버 지웅과 인탁의 신경전이 오가고 이내 대결을 펼치듯 두 팀은 자유롭게 경쟁하는 안무를 주고 받는다. 멤버들은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표정연기와 함께 센스 넘치는 안무들로 그룹의 특색을 극대화했다.

‘STAGE + [Region]’ 영상은 세계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음악을 배경으로 그에 맞는 컨셉츄얼한 안무를 선보이는 콘텐츠로 P1Harmony의 남다른 실력을 엿볼 수 있다.

P1Harmony는 ‘STAGE + [Region]’ 시리즈에 앞서 팀 이름을 안무로 형상화한 ‘팀 로고 퍼포먼스’, 그룹의 세계관을 과거-현재-미래 유닛 및 단체 퍼포먼스 등 4개의 시리즈 콘텐츠로 구현한 ‘세계관 퍼포먼스’ 등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는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잇따라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파격적인 시도와 기획으로 데뷔 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P1Harmony는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6인조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으로 이달 말 데뷔 예정이다. 팀명 P1Harmony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P1Harmony는 오늘(8일) K팝과 K무비를 접목시킨 최초의 세계관 장편 극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개봉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