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청량으로 돌아온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새 앨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오후 6시 발매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은 발매와 함께 벨라루스, 아이슬란드, 아랍에미레이트, 스웨덴, 호주, 베트남, 영국, 홍콩,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TOP10에 안착하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신곡 ‘Pump It Up’ 뮤직비디오는 발매 하루 만인 8일 오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400만 뷰를 넘어서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은 발매 직후 벅스에서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골든차일드의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타이틀곡 ‘Pump It Up’은 좋아하는 이성을 보고 설레하는 마음을 담은 업템포 댄스 곡으로,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듣기만 해도 무대가 연상되는 곡 구성이 골든차일드만의 청량한 매력을 더욱더 극대화한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데뷔곡 ‘담다디’를 만든 작곡가 ‘MosPick’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에서도 래퍼 장준과 TAG(태그)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새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9일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Pump It Up’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