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임창정, 음향사고 비하인드 “자작극이라는 소문도”

입력 2020-10-10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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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임창정, 음향사고 비하인드 “자작극이라는 소문도”

가수 임창정이 음향사고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임창정, 제시, 신봉선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아는형님’ 멤버들은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임창정의 음향 사고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임창정이 2017년 한 행사에서 MR이 늘어지는 음향사고가 일어나자 재치 있게 대처, 무반주로 불러 화제를 모은 영상이다.

임창정은 “아직도 미스터리다. CD도 아니고 디지털 음원인데 왜 저렇게 된 건지 싶다”고 털어놨다. 제시가 “누가 일부러 한 것 아니냐”고 묻자 임창정은 “임창정이 이슈를 만들었다고 일부러 만들었다는 말도 있었다”며 “너무 당황스러웠다. 본능적으로 저렇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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