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AI 챗봇 서비스 ‘알려주마(馬)’ 오픈

입력 2020-10-1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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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경마공원 문의에 대한 24시간 응답체계를 구축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챗봇 ‘알려주마(馬)’를 7일 오픈했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사람과 대화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일컫는 말이다. 카카오톡 렛츠런파크 채널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3개 경마공원(서울·부산경남·제주)에 대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출시 이벤트로 챗봇 페이지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입력하면 랜덤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챗봇 이용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렛츠런파크 #알려주마 #알려주마이벤트)와 함께 게시하면 총 5명을 선정해 에어팟 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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