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의 강력파워 퍼포먼스가 화제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오늘(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를 선보이며, 완성형 아이돌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강렬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한편,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탈신인급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고스트나인(GHOST9)만의 당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완벽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미소년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풍성함을 전한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