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아름인 자원봉사대축제’를 실시한다.

임직원 및 고객봉사단이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전환해 자택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책 만들기,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한 ‘아름인 드림박스’ 제작,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와 손편지 쓰기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