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 ‘주말엔 치맥’ 패키지 진행

입력 2020-10-1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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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치킨, 닭&새우 강정, 유린기 중에 선택


대림그룹 계열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는 주말 호캉스 테마의 ‘주말엔 치맥’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치맥 투고 박스’ 3종 중 1가지를 제공한다. ‘치맥 투고 박스’는 객실서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한 치킨으로 테라 생맥주 2잔을 함께 제공한다. 오리지널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피 치킨, 사천식으로 매콤하게 조리한 닭&새우 강정, 새콤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유린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받으면 되고, 일반 투숙객도 치맥 투고 박스를 단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15팀에게 수면안대, 스마트폰 스트랩, 배스타올, 전용 소주잔으로 구성한 ‘기가지니x진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취향에 맞는 치킨을 객실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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