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다우니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를 내놓았다.

초고농축으로 자사 비농축 제품 대비 3분의 1컵만 사용해도 상쾌함이 오래간다. 섬유 속 냄새 방지 기능에 상쾌함의 지속성을 향상시켰다. 정전기 발생 방지 기능으로 외출 후 옷에 미세먼지를 묻혀오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환절기에 소비자의 빨래 고민을 덜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