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성폭력 가해 의혹?”…‘생존왕’ 측 상황 파악중 [공식입장]
이근 대위가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KBS1 새 교양 프로그램 '생존왕' 측이 확인에 나섰다.
12일 이근 대위가 KBS1 새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 스페셜 패널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11일부터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 대위를 둘러싼 의혹을 폭로하고 있다. 이근 대위는 '가짜 UN 경력'이라는 김용호 주장에 '허위 사실 유포'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김용호는 이근 대위의 과거 성폭력 전과자 의혹을 추가 폭로했고 이근 대위는 침묵하고 있다.
관련해 '생존왕' 측 역시 동아닷컴에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생존왕'은 다양한 사고와 재난들 속에서 안전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미디언 김숙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2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근 대위가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KBS1 새 교양 프로그램 '생존왕' 측이 확인에 나섰다.
12일 이근 대위가 KBS1 새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 스페셜 패널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11일부터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 대위를 둘러싼 의혹을 폭로하고 있다. 이근 대위는 '가짜 UN 경력'이라는 김용호 주장에 '허위 사실 유포'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김용호는 이근 대위의 과거 성폭력 전과자 의혹을 추가 폭로했고 이근 대위는 침묵하고 있다.
관련해 '생존왕' 측 역시 동아닷컴에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생존왕'은 다양한 사고와 재난들 속에서 안전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미디언 김숙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2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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