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이제훈·조우진·임원희,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개최

입력 2020-10-12 16: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1월, 극장가를 강타할 화끈한 영화 ‘도굴’이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올 가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범죄오락영화로 주목 받는 ‘도굴’이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15일 저녁 9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남다른 촉과 직감을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역의 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가 함께 해 도굴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는 일정인 만큼 ‘최고의 매력 발굴 도굴왕’을 뽑는다는 콘셉트 아래 풍성한 게임들로 코너가 구성되었다.

‘토크왕’ 발굴 게임부터 ‘홍보왕’ 발굴 게임 그리고 ‘유물왕’ 발굴 게임까지 3단계 작전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의 재미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도굴왕으로 뽑힌 배우의 이름으로 본방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예매권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도굴’만의 유쾌, 통쾌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도굴’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샾)탭, Daum앱,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도굴’ 은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와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올 가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이자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도굴’이라는 소재로 유쾌통쾌 재미를 선사할 범죄오락영화 ‘도굴’ 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