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채드윅 보스만 ‘21 브릿지 : 테러 셧다운’ 10월 21일 개봉 확정

입력 2020-10-1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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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보스만 주연의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10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강력한 액션 쾌감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액션버스터다.

공개된 파이널 메인 포스터는 채드윅 보스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마블 최초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 블랙 팬서 역을 통해 보여준 압도적인 존재감은 이번 영화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특히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의 뒤로 펼쳐진 도시 뉴욕 배경은 화려한 액션 시퀸스를 예고함과 동시에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채드윅 보스만의 강렬한 추격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10월 21일 개봉해 관객과 다시 한번 만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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