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감염 질환 예방… ‘펜탁심’ 아기 모델과 함께 해요”

입력 2020-10-12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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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최종 5명 확정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 브랜드 모델로 활동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는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 브랜드 아기모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1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1989명이 응모해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홈페이지 내 총 17만1229개의 ‘좋아요’ 수가 집계됐다.

전국 5대 지역 아기 모델로는 노루리(충청도, 심쿵 걸음마상), 박건우(서울시/경기도, 심쿵 눈웃음상), 서겸(전라도, 심쿵 귀요미상), 이환희(경상도, 심쿵 눈빛상), 임서아(강원도/제주도, 심쿵 애교상)가 최종 선발됐다. 5명의 아기는 펜탁심 홈페이지 내 집계된 지역별 ‘좋아요’ 투표수와 내부 심사 등을 통해 모델 적정성, 내용 부합성, 홍보 적극성 등의 기준으로 뽑혔다. 이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펜탁심을 대표하는 공식 브로슈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파스칼 로빈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아와의 외출이 어려운 부모들의 지친 마음을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국 사회의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최종 선발된 펜탁심 브랜드 아기모델들과 함께, 앞으로도 영아 감염 질환 예방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의 펜탁심은 국내 최초의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기초접종으로 생후 2, 4, 6개월에 1회씩 총 3회 접종한다.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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